나라티 초원 6월 18일 - 어제의 무리한 일정으로 피로가 덜 풀린 채 아침부터 서둘러 5~6시간 차로 이동,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나라티 초원에 들어섰다. 촬영은 두어시간 남짓, 이동시간에 비해 턱없이 짧은 시간이지만 워낙 넓은 땅이라 불평할 처지도 못 된다.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안개가 .. 사진첩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