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1/26일, 고니를 찍겠다고 경안천을 갔으나 강변을 따라 철조망을 쳐놔서 눈물을 머금고 되돌아오는 길 =_+;;; 그냥 집에 가기 섭섭하니 양수리라도 들러가자고... 훌쩍... 뻔한 그림이지만 겨울에는 찍지 않았던 풍경이니... 잎을 다 떨구고 우람하게 뼈대를 드러낸 겨울 나목 *^^* 한폭 수묵화.. 사진첩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