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좋은 시조 - 이서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뷰작품이란 좋은 작품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리뷰 작품을 고르는 사람들의 안목이나 취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리뷰되기를 기대하면서.... 新공무도하가 박해성 강바닥 물풀같이 흔들리며 살던 사람 그까짓 파도 .. 박해성 리뷰 2016.03.11
新공무도하가 新공무도하가 박 해 성 * 강바닥 물풀같이 흔들리며 살던 사람 그까짓 파도 몇 잎 잠재울 줄 왜 몰라서 끊어진 그물코 사이 등 푸른 날 다 놓치고 주거부정 지천명에 비틀대던 아수라도 가슴속 천둥 번개 훌훌 털어 버렸는가 동지冬至에 언 발을 끌고 살얼음 강 건너시네 * 가지 마오 공무.. 박해성의 시조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