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시조 창작교실 - 권갑하 단수시조 창작 교실 권갑하 청산리 벽계수(靑山裏 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一到蒼海)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야>(*고시조는 제목이 없음)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 운산(萬重雲山).. 횡설詩說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