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문학상 5

제13회 수주문학상대상 수상작 <우산을 새라고 불러보는 정류장의 오후> 홍순영

2011년 제13회 수주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산을 새라고 불러보는 정류장의 오후 홍 순 영 젖기 위해 태어나는 운명도 있다 누군가는 탈출하기 위해 자신의 뼈 하나쯤 예사로 브러뜨리며 골목에 쓰러져있기도 하지만 뾰족이 날만 세우고 좀체 펴지지 않는 고집도 있다 그런 것은 십중..

문학상수상작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