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산 천불동 6월 23일, 여행 마지막 날 - '시원섭섭'하다는 기분이 이런걸까? 우루무치 공항으로 가는길에 화염산에 들렀다. 모래에 파묻은 계란이 익는다는 날씨에도 입구에서 아저씨가 건포도를 팔고 있었다. 당도는 좋았으나 파리가 많아서... 놀라운 건 모래산 계곡에 물이 흘러 나무가 푸르르다는 .. 사진첩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