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의 봄 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엊그제 춘설을 찍었는데요, 오늘은 낙화를 찍었습니다. '낙화유수'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난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이제 좀 철이 들었나, 지는 꽃의 속내를 헤아려보는 날입니다. https://youtu.be/3bUBCfwJA7I 동영상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