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 문학기행 문학기행 둘쨋날 - 비로 인해 아침산책이 무산되어 섭섭 - 오장환 문학관으로 이동했다. 평소에 이름만 알고 있었던 분을 찾아가는 길 - 질책인 듯 빗줄기가 제법 거세어 졌다. 그분의 생가 터를 이웃하여 조촐한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문학관 안에는 좋은 자료와 희귀본이 즐비했다... 사진첩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