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바와는 달리 백령도 숙박시설은 훌륭했어요. 편히 쉬었지만 몸살기가 있어 일출 촬영을 생략했지요. 우얏든 이번에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날것을 피하려고 좋아하는 회도 안 먹었는데요, 더 싱싱해 보이더라니까요. 그리고보니 백령도에서는 일몰도 일출도 못 찍었네요 ㅎ~ 백령도 이틀째 스케줄은 대청도 가는 배 시간에 맞춰 지질공원 등 여기저기 소소한 곳을 찾아 다녔는데요. 남는 시간 때우기랄까... 점박이물범도 기다려보고요 그중에서도 콩돌해변은 앉아서 제법 쉴만했지요 따듯한 돌을 깔고 앉아 초점없이 바라보는 물멍이 좋았어요 https://youtu.be/jw_-iufLFxE?si=w88zL5raP_VPt0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