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드라마 '파친코'를 봤어요. - 과연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걸작이라 생각했지요. 원작소설 작가의 스토리텔링은 물론 영상도 감동적이었어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세계인을 감동시킬수 있다니... 엊그제 한강 무지개분수 물줄기를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문득 '파친코'의 몇몇 장면이 나의 시 '김언년전'과 오버랩되어 다가왔어요, 오래전에 쓴 작품인데... https://youtu.be/V3BxdQAtC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