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갈맷길 부산 영도 - 명색이 문학기행이었지만 내 속셈은 갈맷길 어딘가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찍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일몰은 행사 때문에 놓치고 일출은 포인트 정보가 없어 헤매다가 그냥 해가 떠오르고 말았다. 난 몰라, 잉잉 ^^;;; 그래도 꿩 대신 닭이라 바다에 비치는 아침햇살의 반.. 사진첩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