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 - 서벌 서울, 1 서 벌 내 오늘 서울에 와 만평萬坪 적막을 사다 안개처럼 가랑비처럼 흩고 막 뿌릴까보다 바닥 난 호주머니엔 주고 간 벗의 명함 [출처] 『유심시조아카데미』2003 1939년 경남 고성 출생 2005년 사망. 1964년 『시조문학』추천 등단. 1965년 공보부신인예술상 수석당선. 시집 <하늘색 .. 카테고리 없음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