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성당 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지는 꽃이 아쉬워 아산 공세리 성당에 들렀습니다. 이번에도 왠지 오금이 저려 성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성모님께 손 모으고 늙은 팽나무 앞에 고개도 숙였죠 이심전심, 그분들은 다 안다는 듯 묵묵히 내려다보고 계셨는데요 편집하면서 다시 보니 속없이 꽃만 찍어 왔네요 ㅎ~ https://youtu.be/ZP99wmHlTFQ 동영상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