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 노라투스/카라훈제 9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조성되었다는 아르메니아의 고대 묘지에 들렀다. '불가사의한 석비의 숲'이라는 가이드의 표현대로 수세기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형성된 석비(안내문에 의하면 800여기가 넘는다고 한다)에 압도당할 정도였다. 죽은 자들이 초대한 관광객들에게 뜨개질한 양말.. 사진첩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