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이 길을 찍었는데... 4월 1일, 올해는 꽃 피는 시기가 한 일주일 정도 빠른 느낌?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부평공원에 튤립이 안 폈넹 ㅠ_ㅠ;;; 벚꽃 아래 자리잡고 봄을 즐기는 사람들 *^&^* 그들을 말없이 바라보는 소녀상 - 왠지 울듯말듯한 +_=;;; 꽃그늘 벤치마다 사람들이 앉아 있다, 아흐~ 봄날이라니! 엊그제부터 연못에 물이 들어와 반영을 찍을 수 있넹 *^~^* 분수도 물소리를 튕기며 꽃처럼 피어오르고 - 금줄을 쳐놓은 정자가 코로나 시국을 대변하는 듯 ^_^;;; 우얏든 꽃은 피고요~~~ 꽃길을 걸으니 꽃내가 꿀냄새처럼 달콤해서~~~ 랄라~~ 요번에 개발한 포인트 ㅋㅋ~ 기차도 찍을 수 있어여~~~ 꽃을 함께 담을수 없어서 아쉬운 ^~^* 꽃길을 달리는 자동차들도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