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2 신춘문예
지난 7월 소설집 ‘힌트는 도련님’을 낸 백가흠(37)입니다. 과분하게도 이 작품으로 ‘(한국 문학의) 힌트는 백가흠’이란 별명도 얻었습니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광어’란 단편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죽은 척, 모른 척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광어와 같았던 문학 청년에게 신춘문예는 문학을 넘어 삶의 열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작가들은 누구보다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문학계의 든든한 자양분이자 대들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불멸의 청춘, 문학의 열정 그 대열에 참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2서울신문 신춘문예는 단편소설, 시, 희곡, 시조, 동화, 문학평론 6개 부문에 걸쳐 응모를 받습니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시조(3편 이상) 200만원
●동화(30장 안팎) 20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마감 2011년 12월 9일 금요일(우편접수는 9일 도착분까지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12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기존의 작품을 표절한 것으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서류봉투 겉과 원고 첫 장에 응모 분야 및 작품 제목을 명기하고, 원고 마지막 장에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적습니다. 직접 방문 접수는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팩스로는 받지 않습니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문화부 (02)2000-9192~8.
[일러두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응모하시기 전에 해당 주최측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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