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한국의 작가 한강!” 지난 10월10일 노벨문학상 발표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작가 한강이 그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세계문학으로서 한국문학의 장이 열렸습니다. 한국문학의 새 기수가 된 한강 작가의 시작은 바로 소설가로 데뷔한 신춘문예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히 소설을 쓰던 그 마음, 너무 글을 쓰고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내달렸던 그 마음, 부지런히 자판을 치면서도 또 쓰고 싶었던 그 마음이었습니다.... 2025년, 세계일보가 다시 그 마음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및 고료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장 안팎)=500만원
- 시(3편 이상)=300만원
- 문학평론(200자 원고자 70장 안팎)=300만원
마 감
2024년 12월4일 수요일(우편 및 택배 접수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방문접수도 당일 오후 6시까지만 유효)
보낼 곳
우)04387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유의사항
-어떤 매체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고, 동일 작품이 다른 매체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돼 당선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당선된 작품이라도 나중에 표절이나 중대한 부정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 응모 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세계일보 홈페이지(http://www.segye.com) 참고
문 의
(02)2000-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