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진은 백령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푸른 바닷속에 우뚝 선 암석들이 장관입니다.
두무진 절경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은
배를 타고 바다에서 섬을 바라보는 것과 육지에서
트래킹코스를 걸어 섬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방법입니다.
둘 다 권하고 싶어요. 백령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유람선 관광은 배가 흔들려서
사진촬영이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고요.
트래킹코스는 가파른 계단을 많이 오르내려야 하니
두 다리가 튼튼해야 한다는 거죠 ㅎ~
집에 앉아서 편히 구경 하실 수 있게
유람선관광과 트래킹코스 둘 다 정리했습니다.
https://youtu.be/YdIU7YfSAe4?si=RmUnq7y4ocv-lEQ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