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첫봄에 찍은 노랑부리 봄부터 체다치즈색 수선화까지
노오란 봄이 한창 무르익었네요
꽃들은 해마다 봄이면 돌아오는데
사람은 한번 가면 영영 돌아올 줄 모르네요
잴 수 없는 꽃과 사람의 거리가 아직도 아리송해서
꽃도 사람 같고 사람도 꽃 같이 보이는 날입니다요 *^&^*
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첫봄에 찍은 노랑부리 봄부터 체다치즈색 수선화까지
노오란 봄이 한창 무르익었네요
꽃들은 해마다 봄이면 돌아오는데
사람은 한번 가면 영영 돌아올 줄 모르네요
잴 수 없는 꽃과 사람의 거리가 아직도 아리송해서
꽃도 사람 같고 사람도 꽃 같이 보이는 날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