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강원도 눈 소식에 새벽같이 달려 갔지요.
서울서 두어시간 거리인데 눈이 쌓여 길이 막히고...
무릎까지 눈에 푹푹빠지고... 완전 딴세상 같았어요.
눈이 펑펑 쏟아지니 시야는 흐리고 카메라 렌즈에는 물이 줄줄 흐르고...
그래도 지난 겨울 제대로 눈을 못 봐서 신바람이 났지요.
카메라 메뉴얼 조작은 포기하고 셧터만 작동하면 무작정 눌러댔어요. ㅎㅎ~
3월 19일, 강원도 눈 소식에 새벽같이 달려 갔지요.
서울서 두어시간 거리인데 눈이 쌓여 길이 막히고...
무릎까지 눈에 푹푹빠지고... 완전 딴세상 같았어요.
눈이 펑펑 쏟아지니 시야는 흐리고 카메라 렌즈에는 물이 줄줄 흐르고...
그래도 지난 겨울 제대로 눈을 못 봐서 신바람이 났지요.
카메라 메뉴얼 조작은 포기하고 셧터만 작동하면 무작정 눌러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