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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시인 입니다.
이맘때면 야생화를 찾아 야산에서 엎드려 헤매곤 했는데요
누군가 엉덩방아를 찧고 쭈르르 미끌어지자 낙엽 밑에 숨어있던 야생화가 다 뭉개졌는데요,
그 순간 떠오른 어떤 기억 - 을 적었는데요, 용기가 없어 발표하지 못했네요,
봄은 코로나도 겁내지 않고 막무가내 쳐들어오는데... 나는
무얼 두려워하는 걸까, [해성시대]에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https://youtu.be/kGr5JJ-f5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