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새벽부터 서둘러서 홍콩도착 - 현지시간 12시 30분 - 꼴찌로 나오는 짐을 찾고 순조롭게 전철역으로 ~ 표를 사서 To City행 전철을 탔다. 그러나 자세히보니One Way Ticket 을 one Day Ticket으로 알아들었는지 Same Day Retern이라 써있는 표를 산거라... 쩝 좀 손해본 느낌...
전철역에서 기다리는 티미를 만나 - 근무중 잠깐 짬을 낸 그에게 쌩유~~~ 택시를 타고 우리 딸네 새집으로~~~
100 여년 되는 트램과 버스 정거장이 코앞이라 교통 편리 *^^*
집 앞에서 길을 건너면 경마공원이다, 답답한 도심에서 숨통이 트이는 휴식공간이라...
산책이나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수 있음 *^^*
그러나 한발만 돌아서면 다운타운에는 중국풍 학교 건물과 현대고층 아파트가 코를 맞대고 옹기종기.....
유난히 복덕방이 많이 눈에 띄는 동네
- 그 이름도 해피한 Happy Vally ... ㅎ~~~
집값좀 봐라 @@-_-@@ 환율이 대충 1: 150 , 이라... 계산하자면... 꺅~~~
숨막히게 밀집된 건물들, 그 높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집값 - 나 집에 갈래~~~~~
일단 알리사네 집 베란다에서 야경을 스캔~~~
저녁을 먹으러 집을 나섰다, 새로운 딸바보의 등이 믿음직스러워 다행 *^^*
잠자는 공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