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엠

통도사

heystar 2015. 11. 1. 18:40

 

 

 

도사 - 박해성

 

 

      그대가 보내주신 한 타래 햇살 풀어


      꿈 깊어 눈 못 뜨는 홍매 가지에 걸었더니


      이 아침 튀밥 튀듯이 웃음소리 터집니다

 

 

 

'포토포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사 단풍  (0) 2015.11.02
읍천, 주상절리   (0) 2015.11.01
남이섬  (0) 2015.10.31
등대  (0) 2015.10.29
백로  (0)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