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얼레지꽃

heystar 2013. 4. 5. 16:12

 오전 10시가 넘었던가... 여기저기서 깔깔대는 꽃들의 웃음소리에 마음이 설레는데 ... 이젠 차츰 내 눈도 밝아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치마를 걷어올린 모습 같다고하여 바람난 여인을 은유하기도 했다는데

그렇다면 떼거리로 바람난 여자들 - 바위틈에 숨어있네*^^*

서양에서는 얼레지의 개화모습이 개이빨 같다고 했으니 ... 동서양의 정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