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조시인회의 - 경주세미나
2011년 08월 20일부터 21일 여름 경주세미나 지상 중계합니다. (식장 사진촬영은 오영민 회원이 수고하셨습니다)
의장님의 말씀에 이어 식전 행사로 타묵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기둥만한 붓을 신들린 듯 휘두르며 온몸으로 글씨를 쓰는 타묵 작가.
율산 이홍재 님의 사인 ->
다시 정용국시인의 사회로 본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신입회원들을 소개하고
이우걸 이전회장님의 축사와
문학평론가 황치복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서숙희 시인의 예리한 질의에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김창근 시인의 축하무대에 참가자들이 열광- 짝짝짝~~~ 앵콜곡까지 불러주는 멋쟁이*^^*
김영완 시인의 작품을 내가 낭송하고 (낭송자를 실루엣으로 처리해 준 촬영자 마돈나님에게 감사를^^*)
행운의 케익을 자르며 자축하는 시간
단체기념사진으로 오늘의 세미나를 마감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식후 만찬은 항상 즐거워라*^^* 같은 길을 동행하는 시인들의 대화는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