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연꽃선물
heystar
2011. 8. 3. 19:22
이 사진들은 다음카페 그림자님이 보내주신 작품입니다*^^*
조용히 생의 첫 장을 열고
세상이 두려운 듯 조심조심
이제야 가슴을 활짝 열었군요 *^^* 오 아름다운 이여!!!
여린 듯 올곧은 목을 꼿꼿이 세운 자태라니
부질없는 시간은 멈출 줄도 모르고
나 간다, 한 마디 없이 홀연히 떠나는 그대를 그저 바라볼 뿐 - 나는 왜 울지도 못 하는가?
* 본 작품부터는 다음카페 우체통님께 게재를 허락받았습니다.
오~ 그대로 한폭의 그림이군요.
저 생생한 이슬방울.....
속살이 비칠듯 섬세한 실핏줄까지.....
* 훌륭한 작품들을 흔쾌히 허락하신 그림자님과 우체통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