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해성시대
교토 오하라마을
heystar
2024. 12. 10. 19:51
좌충우돌, 혼자 떠난 한 달 간의 유럽 배낭 여행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친구들끼리의 여행은 특별한 설레임이었다.
교토 4박 5일, 짧은 여행이라 쉽게 생각했지만
일행 중 일본어에 능통한 사람이 없었으니. . . 에효~ ㅠㅠ;;;
그 대신 어느 수필에서 읽은 시골 마을까지 찾아다니느라
기차나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는 모험을 했으며
OO지도가 이 시대의 필수 가이드임을 새삼 깨달았다.
서로를 잃었을 때는 스마트폰이 구세주였으며
편의점 도시락이 그렇게 맛있다는 걸 처음 체험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택시 기사도 영어가 안 통한다는 것
세계화도 영어도 믿지 말고 꼭 일본어 공부를 해야만 한다.
- ps: 본 영상은 2014년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NmW3jgDJbkU?si=Q8rWYNdcEGEk2V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