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 개인이 계획 조성한 숲인데요.

임창봉 씨는 1972년부터 대전의 한 야산에 사비를 털어 20여 년간

아들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답니다. 드디어 1991년

한국 최초의 민간 자연휴양림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지요.

그후 IMF 시기 자금난으로 경매처분 되었지만

2002년 대전시가 매입하여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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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절대 속이지 않는다" 는 신념으로 인생을 걸고

아름다운 숲을 선물해주신 임창봉님께 존경을 바칩니다.

 

https://youtu.be/680Qg7caLQU?si=MKUcKC51jR-v0a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