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러시아 자작나무숲
heystar
2019. 2. 8. 17:52
상고대를 기대하며 앙카라 강을 이틀이나 서성이던 우리 일행은 자작나무 숲으로 발길을 돌렸다
영하 17도라고 했던가, 별로 춥지 않은 느낌은 뭐지???
햇살이 비치자 자작나무 그림자들이 흰눈위에 길게 드리워진다.
인증샷을 잊으면 섭하징 *^&^*
마을사람들이 휴식하는 공원인듯 가끔 벤치가 보이기도 하는
자작나무 숲은 이곳 주민들의 정원인 듯.
숲 사이로 보이는 자작나무 빛깔의 아파트?
이루크츠크 시내에서 차로 10 여분이면 자작나무 숲에 닿는다, 이 숲이 단풍들때면 얼마나 아름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