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암

8/25일 이번 여행에서 안면암은 가도 좋고 안 가도 그만인 곳, 빗방울이 후두둑거리는 가운데 잠깐 들렀다. 

 때맟추어 썰물때라 바닷길이 열렸다 *^^*

 저 다리를 건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만두었다는 =_+;;;

 일출이나 보러온다면 모를까, 단순한 풍경 ^^

 누군가는 심각하게 카메라를 셋팅하고...

 나는 절집을 기웃기웃~~~

 마당에 서 있는 대리석에 장한들이 웅장 - 이곳은 잠깐 들르기로 했으므로 바로 철수했음. 

 궁남지 연꽃이나 몇장 더 올리고... *^&^* 

 이번에 가장 선명하게 찍은 백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