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중국 - 찰관, 경원촌

heystar 2017. 3. 26. 13:04

3월 19일 사평단 촬영후 들른 곳 - 가이드는 아무런 설명도 없다, 시람들도 어디를 가도 좋다는 의미인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

여기는 어디지? 무얼 찍어야 하지? 어떤 렌즈를 써야하지? 나 혼자 투덜투덜... (내가 너무 많을 걸 바라는가???)

  차에서 내려보니 아~~~ 이런거였구나... 겨우 감잡았스...

 비는 내리고 사람들은 많고... 완전방수 등산화를 신었으므로 하천 물에 들어서서 연사로 몇번 찍고는

 위치를 바꿔 내가 그들을 찍는다 ㅋㅋㅋ~~~

 점심 식사후 이동한 곳 - 나는 일정표대로 안휘성 협리라고 유추했으나 경원촌이라고 함 - 언덕에 올라 마을 전경을 먼저 찍고는

 광각으로 바꾸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비가 그치질 않는 거라... 에효오~~~

 아쉽지만 표준렌즈 하나로만 촬영... (다양한 렌즈를 짊어지고 가면 뭘하냐구... !!!)

 요롤때는 망원으로 지붕 위의 저 나무를 클로즈업하고 싶었는데...

 어느곳을 가도 아무런 안내가 없는 이상한 인솔자를 따라갔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