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엠
정동진
heystar
2016. 1. 9. 15:25
정동진 - 박해성
떠나자,
벼르던 사내
새도록 몸 추스르다
즈믄바다 가슴에 안겨 하얗게 흐느끼더니
가다가 되돌아선다, 부서진 날개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