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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heystar 2015. 11. 1. 18:40

 

 

 

도사 - 박해성

 

 

      그대가 보내주신 한 타래 햇살 풀어


      꿈 깊어 눈 못 뜨는 홍매 가지에 걸었더니


      이 아침 튀밥 튀듯이 웃음소리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