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스

2015년5월 13일 인천에서 9시간 10분걸려 시애틀공항 도착 - 미국입국수속에 한시간도 더 걸리고... 겨우 짐을 찾아 나가니 우리 전용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와 첫 미팅 - 느낌 좋음*^^*

폴먼으로 이동 중 - 화장실에 들름(우리나라 고속도로 주변 휴게소를 상상하면 큰 오산=_+;;;)

화장실 근처 안내문에는 용암이 흘러서 형성된 지형이라는데... 빨리 읽을 재주가 없으니... 그냥 콱!!! ㅋㅋㅋ~~~

소떼를 방목하는 들판을 지나고...

붉은 산아래 아름다운 외딴집을 지나서....

해도 떨어지고... 자동차 기름도 떨어지고... 할수 없이 스텝토뷰트 정상으로 향하다가 중간쯤에서 하산 ㅠㅠㅠ

도착한 날 첫방임다↑  다시 폴먼시내로 들어가서 우리숙소로 -

 우리가 묵은 곳은 -  Nendel's Moter Inn - 너무 후진.....

 숙소가 후진 덕분?에 밥도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  새벽밥을 해먹고 4시에 숙소 출발~~~ 일출 직전 ↑↑↑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떠 오르자 드디어 진면목이 보이기 시작하는 광활한 초원 @^0^@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아무렇게나 셧터만 눌러대면 그림이 되는... 아마도 천국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 아닐까????? 하는 나으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