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추상화

갯벌의 균열은 그 자체가 자연이 그려낸 추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마지막 남긴 눈물겨운 명작 !!!

나는 감히 그의 작품에 경박한 과학의 마수를 뻗치고 말았으니 - 용서하지 마시라 -_-;;;

봉긋한 꽃봉오리도 피워내고 *^^*

저 다리를 건너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있을까???

아직도 갯벌의 피부에 새겨진 파도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

여기는 어느 행성인가?????

일필휘지 수묵화 같은가 하면 ... *^^*

달표면을 닮았넹*@&@*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속에서 풍장에 든 어린 게 =_+;;;

그대 만일 화성에 가더라도 나를 잊지 마시고 ..... ㅎㅎㅎㅎㅎ

사다리 위에서 아슬아슬~~~~~

 

갯벌의 다양한 그림에 포토샵으로 덧칠을 하면서 혼자 중얼중얼.....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맞나, 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