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모소식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작품공모.

heystar 2013. 11. 11. 11:28


조선일보 2014 신춘문예
조선일보 신춘문예 내달 6일까지 접수
스물한 살 최인호는 신병 훈련소 연병장에서 단체 기합을 받다가 '당선 축하, 조선일보'라는 전보를 받았습니다. 올해 하늘로 떠난 소설가 최인호(1945~2013)는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자. 당시 부대장은 훈련병 전원에게 당일 특별 외출을 허가했다는군요. 때로 문학은 군대도 춤추게 합니다.

소설가 김유정 김동리 정비석 최인호 김인숙, 시인 최하림 정호승 장석주, 극작가 차범석 오태석 장진, 문학평론가 김화영 이남호 등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꿈에 다가섰습니다. 통찰과 감각으로 무장한 당신의 패기 있는 도전을 기다립니다.

▲8개 부문별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만원
―희곡(원고지 80장 안팎) 300만원
―문학·미술평론(원고지 각 70장 안팎) 각 300만원

▲보낼 곳: 우편번호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 2013년 12월 6일(금요일)

▲당선작 발표: 2014년 1월 1일

▲응모 요령: 원고는 A4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십시오. 접수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표절로 밝혀지거나 응모한 분야에서 일간지, 문예지를 통해 이미 등단한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겉봉투에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끝에 이름·나이·주소·전화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문의: (02)724-5365·5371

[일러두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응모하시기 전에 해당 주최측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